우주소녀, 유닉스전자 모델 발탁…트렌디한 이미지 어필 예고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유닉스전자의 모델로 발탁돼, 트렌디한 이미지 어필을 예고했다.

유닉스전자가 6일 “활기차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멤버마다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소유한 우주소녀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젊은층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 이미용기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우주소녀 모델 발탁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SNS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콘텐츠별로 추첨을 통해 친필 싸인 CD를 비롯, 커피 기프티콘, 외식상품권, 테이크아웃 슈가롤 및 컴팩트 드라이어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해 데뷔해 ‘모모모’,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과 음악,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9건의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대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우주소녀. 사진 = 유닉스전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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