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 청초함 ‘넘사벽’…꽃을 닮은 미모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꽃을 닮은 미모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니스프리가 3일 브랜드 최초 여성 향수 ‘그린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꽃을 닮은 윤아의 네 가지 향기’라는 주제로 촬영된 윤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아는 감귤꽃, 제주 동백, 구상나무, 자스민 등 향수의 모티브가 된 네 가지 향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꽃 향기에 흠뻑 빠진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부터 숲의 여신 같은 청초함,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새 여성 향수의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소개하고자 윤아와 함께하는 디지털 화보를 기획했다”며 “숲의 여신 같은 윤아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화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제주의 향기를 상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티 컬렉션'은 제주 센트 트립에서 찾은 네 가지 향기를 담은 여성 향수 라인이다. 싱그러운 그린티 향을 베이스로 탠저린 블라썸, 카멜리아, 아비스트리, 자스민 등 제주 자연의 풍부한 향을 더했다.

[윤아. 사진 = 이니스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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