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 제주 청귤 담은 '청귤 수분 라인 6종'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구달이 제주 청귤만을 사용한 ‘청귤 수분 라인 6종’을 출시했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청귤 수분 라인은 7월에서 10월까지 제주 청귤을 수확해, 통째로 3번 정제된 깨끗한 물에 72시간 동안 담궈 과육과 껍질의 자연 효능을 빠짐없이 우려낸 초록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한다.

청귤은 완숙된 귤에 비해 10배 높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타민C가 피부 콜라겐 합성을 돕고 비타민 P(바이오플라노이드)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청귤 수분 라인은 클렌저와 토너, 세럼, 에멀전, 아이크림, 크림으로 구성됐다. 촉촉한 거품이 세안하는 동안에도 피부 속 수분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청귤 수분 클렌징 폼’, 고수분 입자를 미스트에 담아 즉각적으로 수분력을 전달하고 흐트러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시키는 ‘청귤 수분 미스트 토너’, 미네랄을 가득 담아 깊은 수분감 전달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까지 있는 ‘청귤 수분 세럼’, 부드러운 수분막을 형성하여 수분감과 영양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청귤 수분 에멀전’, 건조한 눈가 고민을 해결하는 고농축 ‘청귤 수분 아이 크림’, 오일막으로 패킹된 수분입자가 피부에 닿을 때마다 터져나와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동시에 오일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까지 막는 ‘청귤 수분 크림’이다.

[청귤 수분 크림. 사진 = 구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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