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흑백도 뚫고 나오는 미모…송혜교 "예쁘다아♥" 애정 폭발

시간2023-04-01 10:04:16 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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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소희의 미모를 배우 송혜교가 칭찬했다.

지난달 31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의 셀프 촬영 컷이다. 긴생머리를 차분하게 늘어뜨린 채 한소희는 정면을 바라보다 서서히 몸을 돌리고 눈을 감으며 완벽하게 뒤를 돈 모습이다. 한소희의 신비로운 비주얼이 흑백사진으로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송혜교는 "예쁘다아📸🖤"라며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송혜교와 함께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 됐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한소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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