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드러낸 아찔 백리스 드레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2)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나나는 12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골드 컬러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뒤돌아 선 채 정면을 바라보는 나나의 모습이다. 등과 어깨, 팔 부분에 새겨진 타투가 나나의 고혹미를 돋보이게 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8등신 각선미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영화 '자백' 등을 통해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다.

[사진 = 나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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