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배달음식 주문 실수에 한숨…이걸 어떻게 다 먹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4일 "둘이서 이렇게 많이 먹을 일은 없고…진짜 오랜만에 배달시켜보겠다고 둘이 전화하고 나서 집 와서 알고 봤더니 나랑 오빠 서로 모르는 채 각자 시키고 있었다…배부르게 먹겠네…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푸짐한 배달 음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우동, 떡볶이, 계란밥, 만두, 야채튀김 등 한눈에 봐도 많은 양이다. 소통 오류로 이지훈과 아야네 모두 2인분씩 음식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11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