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배우 데뷔 아니었네…아찔한 순백의 드레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감히 한쪽 어깨와 옆구리를 드러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9월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밝혔던 만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서하얀의 변신은 케이블채널 SBS FiL·SBS 예능 '뷰티풀'을 통해 MC로 데뷔하기 때문. 그가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소셜미디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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