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55cm·40kg 골프룩…필드 위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과 미우라 아야네(29)가 골프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미우라 아야네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번째 울 오빠 깜짝출연ㅋㅋㅋ(ft. 수습이 안 되는 나의 잔머리) 공기 좋고 잔디 좋고 사람 좋고. 내 스윙도 좋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왜 연습장 스윙이 안 나오는 건가요 문제를 알고는 있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네요 하하 재밌네"라며 "이제 곧 있으면 이 푸릇푸릇 잔디도 못 보게 되니…아쉽네요 벌써! 올해 90대 후반 안정권 만들기 대작전. 오빠 나 할 수 있지? 끝이 보이지 않는 골린이"라고 골프 실력 고민도 털어놓았다.

아야네는 밝은색 골프웨어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인데, 아야네는 최근 155cm에 체중 40.5kg임을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지훈과 함께 셀피를 찍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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