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열애설' 문지효, '고등래퍼' 때랑 확 바뀐 분위기…미모 이 정도였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지효(22)가 근황을 공개했다.

문지효는 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하나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문지효가 촬영 중인 현장을 찍은 사진이다. 흰색 민소매 차림의 문지효가 카메라를 보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문지효의 인형 같은 미모가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문지효의 깊은 눈빛과 오뚝한 콧날, 자그마한 얼굴 등 우월한 미모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앞서 문지효는 6세 연상인 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8)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에 강승윤, 문지효로 추정되는 남녀가 푸른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유포됐던 것이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만 밝혔다.

문지효는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출신이다. 일명 '샤샤샤' 랩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사진 = 문지효 인스타그램, 엠넷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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