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인정한 예쁜 다리” 오윤아, 짧은 원피스 입고 9등신 비율 감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윤아가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한컬렉션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3~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K패션 전문몰 한컬렉션(HAN Collection)에서 다양한 옷을 입고 멋을 냈다.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그는 늘씬한 각선미와 아찔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청바지에 청재킷을 입고 모델 출신다운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청바지에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컬렉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200여명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편집숍 형태로 제주드림타워점, 서울 광화문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는 앞서 제주드림타워 8층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에서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다리가 너무 예뻐”라고 감탄했다.

한편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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