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훈남 두 아들 손 꼭 잡고…든든하겠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 그리고 5형제와 함께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족사진. 가로~^^ 도레미파솔라시"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임창정 패밀리는 키 순으로 나란히 섰다. 두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선 서하얀은 흰색 투피스 정장을 하고 청순하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재혼인 임창정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으며 그 중 셋째는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중이다. 최근 해당 방송에서 넷째 준재의 여섯 살 생일을 기념해 사진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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