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바다 놀러 갔네? 과감하게 드러낸 어깨+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23일 조이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부산 광안리 해변 등을 방문한 장면이었다.

민소매 크롭톱에 청바지를 입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조이는 셔츠를 걸치고 바닷바람에 몸을 맡겼다. 어깨를 드러내고 날씬한 허리를 강조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청순한 미모와 청량한 분위기로 단번에 팬들 눈길을 사로잡은 그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조이는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