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볼에서 꽃가루 날리더니…마스크 미모가 이 정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조이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는데, 마스크를 쓴 채 촬영한 셀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이 가득 달린 마스크다. 조이는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양갈래로 묶은 머리카락이 귀여운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조이는 타이틀곡 '필 마이 리듬' 속 '꽃가루를 날려' 가사 안무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조이는 지난달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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