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쇼핑몰 대표의 럭셔리 패션…아찔 몸매+우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조이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미도크리스마스🌸이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프숄더 분홍색 미니 원피스 차림의 조이다. 붉은색 소파에 앉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조이의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이의 목걸이도 인상적이다. 조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인플루언서 겸 인터넷 쇼핑몰 대표 성미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지난 8월 언론 보도가 난 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 당시 조이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 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저보다도 러비들이 더 놀랐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라는 속내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조이는 "지금껏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하며 팬들에게 "갑작스레 놀라게 해서 너무 미안하구 오늘 하루 여러가지 걱정으로 심란해할 거 같아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더 걱정 안되게 제가 더 많이 노력할게요"라고 다짐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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