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엄마 품에서 본 세상, 꼭 기억해줘"

시간2021-12-25 06:43:02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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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러서 어른이 되어도 꼭 기억해줘. 엄마 품에서 봤던 세상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아들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아들을 꼭 껴안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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