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 쿤달(대표이사 노현준)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체육선수(종목 수영, 사격) 2명을 지난 1일 정식 채용하였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채용은 장애인 운동선수가 기업에 취업해 훈련 및 대회 참가를 근로로 인정받아 급여를 받는 것으로, (주)더스킨팩토리 쿤달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해 줌으로써 선수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각종 대회 참가활동 및 훈련활동에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더스킨팩토리 쿤달 노현준 대표이사는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체육선수의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는 굉장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ESG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사회적 소수자 지원 사업, 친환경 소재 사용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여 착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금번 장애인 스포츠 선수 채용을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 활동을 확대할 방향을 언급하였다.

이에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관계자는 "우수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 정식 고용을 함에 따라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확대, 촉진에 기여하는 등 향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선두적 행보가 기대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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