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근황…숲속에서 말타고 어디 가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6)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말을 타고 가는 뒷모습이다. 키가 큰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을 말과 함께 지나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사진에서 감돈다. 어떤 장소인지는 황정음이 특별히 밝히지 않았다. 사진을 본 배우 박은혜(43)도 "여기 어디야?"란 댓글을 남기며 궁금해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특별한 활동 없던 황정음은 지난달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