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日 대기업 간부 생활 정리→한국 귀국 "2주간 격리…뭐하지"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한국 귀국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동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국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주간 격리…뭐하지"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동호는 1월 초 "저는 이번달 말에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일본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결혼 후 이듬해 득남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일본에서 DJ 겸 대기업의 간부로 근무했다.

[사진 = 동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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