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아들, 17살 맞아? 배우 뺨치는 외모…아빠랑 붕어빵 '폭풍성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46)이 아들 김주환(16) 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창열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우리아들 #김주환 #17세 #고1 #다컷네 #프로필촬영 #왜때문? #나보다큼 #ㅠㅠ 이제 나보다 커서 살짝 올려다보는 내아들 😍 점점 애에서 남자가 되어가니 듬직하고 좋네 😄😁 이제 잔소리 좀 그만해야지~😅🤣😂 사랑한다 내아들 😍😍😍😍"이라고 적었다.

사진은 아들 김주환 군. 아버지 김창열을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웬만한 배우 못지않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잘생긴 외모가 감탄을 부른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김창열의 글에선 아들 김주환 군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엄청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창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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