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48.6kg 다이어트 후 역대급 인형 각선미 '대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우(37)가 운동으로 가꾼 남다른 각선미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열정적으로 촬영해주시던 우리 포토그래퍼님. 덕분에 더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원본 보정본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요즘. 멋쟁이 작가님! 담번에 또 부탁드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 중인 김지우의 모습이다. 시스루 블라우스에 쇼트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의 김지우가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최근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데, 48.6kg으로 감량한 것뿐 아니라 선명한 복근까지 완성해 많은 이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정님",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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