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머니?', "'첫째 아이비리그' 홍나연·이용태, 쌍둥이도 지능 상위 7%·9%"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 배우 이용태가 세 아들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예정인 국제학교 졸업반 이승훈, 중1 이승준, 이승민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아동 심리 전문가는 "지능 검사 결과 승준이는 상위 9% 승민이는 상위 7%다"라고 밝혔다.

아동 심리 전문가는 이어 "그래서 두 아이가 매우 우수한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추가했고, 홍나연과 이용태는 안도했다.

그리고 아동 심리 전문가는 "기질 및 성격 검사를 보면 두 아이 성향이 비슷하다. 그런데 좀 봐야 할 게 두 아이 다 사회적 민감성도 높고, 연대감이 굉장히 높다. 상대방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타입이라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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