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6억원대 람보르기니에 걸터앉는 여유…"성공한 남자의 선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염따가 6억원대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자랑해 화제다.

염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y birthday"라고 적고 선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염따는 파란색 람보르기니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영상에선 "성공한 남자에게 어울리는 생일 선물. 별거 아냐. 나는 이만 파티를 즐기러 간다"고 말하고는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염따가 자랑한 해당 차량은 무려 6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염따는 지난해 래퍼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굿즈를 판매했다가 12억원의 깜짝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염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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