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요요 고백 "10kg 쪘다…이석증 때문에 운동 못 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홍선영이 요요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살이 쪘다"라고 했고, 홍선영 역시 "나 10kg 정도 찐 거 같다.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홍선영의 어머니 역시 "계속 하다가 이석증이 와서 움직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선영은 "살쪄서 막 스트레를 받는다. 월요일부터 살을 뺄거다. 일요일 밤 12시부터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