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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몸 파는 거라며 창피하다고 연락 끊은 지인"…강은비, 181818원 축의금 해명
20-04-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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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출신 인터넷 BJ 강은비가 자신을 무시했던 연예인에게 축의금 181818원을 낸 사연을 알리며 자세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은비는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이 결혼식에 그냥 초대한 게 아니다. 제가 BJ를 시작하자 몸 파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뒷담화를 하고 저에게 창피하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더니 1년이 지난 후에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면서 창피하게 방송 키고 오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10년을 알고 지낸
분이니 참고 있었는데 결혼 후 육아 유튜브 한다고 장비 협찬해달라고 하셨다. 유튜버하고 BJ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씀하셔서 축의금을 보낸 거다"고 해명했다.

또 강은비는 "결혼식에 와서 생방송을 틀면 300만 원을 내라고 하셔서 저도 욱해서 송금한 잘못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방송에서 너무 자세히 이야기하면 누군지 알기 떄문에 편집해서 영상 업로드를 한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미워하실 수도 있고 싫어하시거나 비난하실 수 있는데, 죽으라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부탁드리겠다"고 호소를 덧붙였다.

앞서 강은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를 시작하고 나서 서러웠던 경험을 언급하며 "한 연예인의 결혼식에 초대됐는데 그 연예인이 청첩장을 보내면서 결혼식 오는 건 좋은데 카메라는 키지 말라고 하더라. 내 결혼식도 아니고 미쳤나 싶었다. 기분이 더러웠다. 그래서 결혼식은 안가고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경사에 경솔한 처사였다는 비난이 이어지자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해명한 것이다.

[사진 = 강은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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