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돈 많이 나갔을 때? 피규어+옷 샀다" ('컴백쇼')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재물운에 대한 타로 운세가 공개됐다.

24일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이언(CYAN)' 발매 기념 컴백쇼가 방송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컴백을 앞두고 운세를 보기 위해 타로집을 찾아갔다. 앨범 성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뒤 강다니엘은 재물운을 보았고, 전문가는 강다니엘에게 "다니엘 씨가 얼굴을 봤을 땐 걱정이 없고 밝아보이는데 마음 속엔 정말 걱정이 많다. 돈이 많이 나갔다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걱정이 많다는 말에 동의하며 "제가 피규어에 한 번 꽂혔다. 또 옷을 생각보다 안 사는데, 3-4개월에 한 번씩 왕창 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다니엘의 말에 전문가는 "현재는 금전운이 보통이지만 미래엔 굉장히 성공적으로 나온다"고 좋은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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