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배유람 "조정석X윤아 '엑시트' 팀과 주기적으로 연락…송년회도 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배유람이 '엑시트' 팀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6일 오후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주역 김초희 감독, 배우 강말금과 배유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유람은 지난해 개봉한 '엑시트'(942만명) 팀과 변함없이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 전에 '엑시트' 팀과 송년회를 했었다"라며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유람은 "조정석 등 배우분들이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모든 분이 이해하면서 큰 힘을 줬다"라고 전했다.

어제(5일) 개봉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강말금)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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