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정재, 명리학자가 꼽은 올해 1위 관상…"임세령과 결혼은 힘들 듯"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정재가 명리학자가 꼽은 올해 최고의 쥐띠 스타로 꼽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경자년을 맞이해 쥐띠 스타 연예인을 분석했다.

한 유명 명리학자는 2020년 최고의 쥐띠 스타로 청하를 3위로 언급했다. 그는 "강렬한 태양의 자리에 태어나 받쳐주는 나무의 기운이 있다. 내년에 강렬한 태양 기운을 조절해주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내년 해외에서 본격적인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위로 SF9 로운을 언급했다. 내년에 대운이 들어와 앞으로 유명 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위로는 이정재를 언급했다. 나무의 기운이 필요하다며 황정민과 잘 맞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부부의 자리에 노력을 해야 한다. 인연이 되는 해는 아닐 거 같다. 임세령과는 관상으로 보완이 되지만 결혼은 더 있어야 할 거 같다"고 했다.

이 밖에 쥐띠 스타중 한명인 강다니엘은 언급하며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회복하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갈 때 잘 된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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