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소희, 뷰티 센스+ 공감 진행+현실 리액션까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네이처 소희가 남다른 뷰티센스를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겟잇뷰티'에는 소희가 출연해 자신이 갖고 있던 뷰티 지식과 공감을 일으키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부산에서 특집으로 펼쳐진 '신상임당' 코너에 출연한 소희는 국내의 U 브랜드 각질 제거 아이템을 신박하면서도 센스 있게 소개하며 다른 뷰티 MC들의 칭찬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소개하는 아이템을 자세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립스틱까지 선보이며 꼼꼼하게 비교하고 리뷰하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소희는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호수는 하나밖에 없느냐?", "왜 쿠션이 없느냐"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 꼭 필요한 질문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 밖에도 소희는 스페셜 오더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도 "두 눈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느낌", "바르기도 참 쉽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슈웅~" 이라는 자체 효과음을 더해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설명을 해 더욱 쉽고 재밌게 해 뷰티 MC로서 큰 활약을 펼쳤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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