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개성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밤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도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밤톨머리도 소화한다", "오늘도 잘생김", "이렇게 가까이 와서도 잘생기면 반칙"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다. 배우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도 함께 출연한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