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의 충격적 성관계 폭로, 전남편 애쉬튼 커처와 승리 인증샷 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의 충격적인 과거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 빅뱅 멤버 승리와 데미 무어의 전 남편 애쉬튼 커처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쉬튼 커쳐랑 사진 찍은 승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승리가 LA 한 식당서 식사 도중 옆 테이블에 있는 애쉬튼 커쳐를 보고 먼저 사진 찍자고 요청했다고 함"이라고 전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출간하면서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남편이 원하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 쓰리썸(threesome)을 허락했다.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건 내 실수였다"라며 "2010년엔 애쉬튼 커쳐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 제3자를 우리 관계에 끌어들였단 이유로, 그는 자신이 한 일을 어느 정도 정당화했다. 결혼 당시 아이를 임신하기도 했으나, 6개월 만에 유산했다"라고 충격 고백을 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