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홉스&쇼’ 바네사 커비에 입덕당했다, 여성액션 판도 바꾸는 압도적 능력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압도적 액션 능력치의 주인공 '해티'의 활약을 담은 '뉴페이스 액션'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일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액션 능력자 '해티'(바네사 커비)의 명장면을 담은 '뉴페이스 액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개봉 직후, '홉스'와 '쇼'를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압도적 능력을 가진 MI6의 독보적 에이스 '해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홉스앤쇼 보러 갔다가 여주한테 본격 입덕당하는 영화"(@lep***), "역시 홉스앤쇼, 더하기 여주 액션 최고"(@den***), "해티 왜 이렇게 매력적임?"(@ora***), "여주 존멋 인정사정 볼 것 없다"(@whi***), "여주 매력 쩐다!!"(@jun***),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매력 있었는데 여주 매력 터지네요"(@ajf***), "본격 여주 입덕 영화ㅜㅜㅜ 홉스앤쇼 대박나라ㅜㅜ 꿀잼"(@vic***) 등 최강 파이터 '해티' 캐릭터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팬들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해티'의 액션 스펙터클이 집약된 '뉴페이스 액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티'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을 맨몸으로 상대하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무기를 사용하는 우월한 파이터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고난도 스턴트 액션부터 거침없이 돌진하는 자동차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는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화끈한 액션에 이어 여유로운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모습까지 최고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홉스' 그리고 '쇼'와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선보이며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해티'는 여성 액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액션 능력치를 가진 독보적 에이스 '해티'의 등장을 알리는 '뉴페이스 액션'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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