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한여름, 트로트아이돌의 청량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한여름이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여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청량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흰색 투피스에 푸른색 도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RETRO 방가’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한여름은 EDM 비트에 맞춰 시원한 가창력과 따라 하기 쉬운 춤사위, 무대 매너가 더해진 퍼포먼스로 완벽 무대를 완성했다.

한여름의 신곡 ‘RETRO 방가’는 트로트와 EDM의 만남인 일명 ‘뽕디엠’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에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신나는 편곡이 더해졌다. 한여름은 이날 무대에서 포인트 안무인 ‘운전기사’ 춤을 더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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