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서울 활동 힘들어… 집에 돌아가는 길 처량"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서울 생활 시작할 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8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사연자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송가인에게 서울 활동이 힘들었지 않느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국악할 때도 힘들었는데 서울 활동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송가인은 "버스에서 화장하고 그랬다"며 "처량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 진짜 처량했다"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