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열애설' 우주안 누구? 레이싱 모델 한가은+별명은 글래머 여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강타와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love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 나란히 누워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강타가 우주안에게 뽀뽀를 하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1990년생 우주안은 올해 29세로 서울모터쇼 포드·혼다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철권 크래쉬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글래머여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열애성 상대인 1979년생 강타와는 11세 차이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우주안은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사진 = 우주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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