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V2' 이대휘, 요통 호소→173cm에 51.5kg 몸무게…출연진 '충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AB6IX 이대휘가 안타까운 모습을 연신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이하 '니알내아2')에는 그룹 AB6IX 이대휘가 주인공으로 등장, 가수 헤이즈, 아이즈원 이채연, 방송인 박소현, 가수 유선호가 관계자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휘는 무대 위 발랄한 모습과 달리 유달리 지쳐했다. 기상과 동시에 요통을 호소한 그는 빨랫감을 거두면서도 괴로워했다. 이후 그는 쉬지 않고 설거지를 하기 위해 주방으로 이동했다.

옷소매는 계속해서 흘러내렸고 앙상한 팔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에 이대휘는 체중계를 가져왔다. 173cm인 그는 51.5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다. 몸무게를 본 헤이즈, 박소현 등은 "너무 충격적이다. 저러고 지내는 거냐"라며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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