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80년 된 미니 한옥 공개…"전세 2억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성곽 길 미니 한옥이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한국-러시아 국제 예비 부부의 궁세권 신혼집을 찾기 위해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일일 코디 위너 송민호·김진우와 함께 성북구 성곽 길에 있는 미니 한옥집을 보여줬다.

집주인은 "80년 된 한옥을 저희가 깎고 칠해서 복원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디자이너 부부의 집답게 내부는 실용적으로 리모델링되어 있었다. 보안 시스템도 안전하게 갖춰졌다.

모던함이 묻어나는 이 한옥집의 가격대는 전세가 2억 원이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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