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친과 소송' 김정민, 민낯으로 맞이한 평화로운 일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어디서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사람. 좋은 사람과 따뜻하고 평화로웠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한가로운 일상을 즐기로 있다. 여유로운 모습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민은 2016년 전 남자친구와 소송에 휘말려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2018년 5월 고소 취하 이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복귀했다.

[사진 = 김정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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