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모자"…정영주, 남친으로 오해받은 아들과 셀카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영주가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정영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학생 아들 노태유 군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붕어빵 비주얼이 돋보였다. 사진 속 정영주 모자(母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환한 미소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아들에 대해 "친구"라고 표현하며 "52만 5,600분의 귀한 시간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영주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고등학생 아들과 다니면 가끔 남자친구로 오해받는다"라며 일화를 밝혔다.

[사진 = 정영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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