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배지현과 다저스 응원! 류현진 3승 불러온 '승리의 요정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조 센터 배지 No.99.#ladodgers #dodgers #ryu #류현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은지가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의 경기를 지켜 본것으로 보인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8피안타(1홈런) 10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다저스의 6-2 승리.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특유의 노하우와 센스, 털털한 성격을 살린 SNS 콘텐츠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인플루언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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