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추운 겨울~주말 점심~어묵탕~"...백주부는 뭐라고 한걸까요ㅎ?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달달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겨울~ 주말 점심~ #어묵탕 직접 만든 #닭가슴살완자도 퐁당~ 보글보글 ^^ 잘먹겠습니다♥ #paikso_kitchen (백주부는 뭐라고 한걸까요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백종원은 최근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무관에 그쳐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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