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랑해줄게"…유진, 첫째딸 로희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나무야~ 무럭무럭 자라렴~많이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로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로희 #41개월딸 #미세먼지싫어요 #유진 #로희엄마" 등의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8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이후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유진은 기태영-로희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뒤 4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 '두발라이프' 출연을 확정,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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