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아찔한 아침 수영…스튜디오 '후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종민과 황미나가 아찔한 연출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여행을 떠난 김종민과 황미나는 펜션에서 아침 수영을 즐겼다. 김종민은 황미나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물속으로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고, 황미나의 수영복 자태에 화색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물속에서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패널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김종민은 황미나가 타고 있던 백조 튜브 위에 올라가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김종민은 배영에 도전한 황미나의 허리를 들어 올리는 과감함을 보였고, 이를 모니터 하던 신지는 "못 보겠다"며 두 눈을 가렸다.

특히 최화정은 짧게 끝난 수영장 데이트에 "거기서 끝난 거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그게 마지노선이었다고 한다"며 의미심장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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