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0억 기부' 주윤발, 실제로도 훈훈 인성…레이먼킴 목격담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이먼킴이 주윤발의 훈훈했던 인성에 대해 전했다. 우연히 만났지만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다는 것.

16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게재하며 이곳에서의 일들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홍콩에서 느낀 점들을 공개하며 "#여행이란 역시 사람을 느껴야 하는 거로구나… 멋진 5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주윤발 님이 자주 가신다는 죽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주윤발 님은 기꺼이 우리 일행과 셀카를 찍어주셨으다!"는 글과 함께 주유발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먼킴과 주윤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는 주윤발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주윤발은 최근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한화 8,096억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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