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쳤어?"…서정희, 딸 서동주에 혼쭐? 훈훈 일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정희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엄마 미쳤어?시리즈2"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전시회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서정희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서정희는 작품 앞에서 뛰어다니는가 하면 영상을 찍고 있는 딸 서동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서정희는 "'엄마 만지면 안돼용~ 미쳤어~' 나의 유니폼 일주일에 한번이상 꼭 입는"이라며 "우리 엄마왈 '또입냐? 또 동주 웃음소리 듣냐?'"라고 말했다.

또 "우리딸 웃음소리는 나를 기쁘게 한다. 나를 움직인다. 나에겐 동주의 사랑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서동주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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