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말라도 너무 말랐네…반쪽 된 근황 포착
2018-09-03 00:00:0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여정이 전보다 훨씬 마른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전주 숙소가 내 집 같다. 조으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전주 숙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전과 비교해 쏙 빠진 볼살과 드러난 쇄골 라인이 시선을 끈다. 팬들은 그의 건강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조여정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 '패러사이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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