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200억 자산가 방미, 제주 집 공개 "큰 규모보다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방미의 제주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히트메이커였고, 지금은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살고 있는 가수 방미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90년대 홀연히 미국으로 떠난 뒤 2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방미.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200억대 자산가로 성공을 거둔 방미의 제주도 집이 소개됐다.

집을 둘러본 제작진은 "생각보다 필요한 것만 갖춘 실용적인 집"이라고 평했다.

방미도 "나는 큰 집보다는 규모는 작아도 편안하고, 안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이 좋은 집을 좋아한다. 걷기 좋은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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