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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그라인더는 투투 출신 황혜영 '대반전'
18-07-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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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는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가왕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의 가왕 자리를 노리는 8인의 새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여배우가 아닌 황혜영이었다.

남편의 설득으로 출연했다는 황혜영은 "차갑고 세고, 편견을 깰 필요가 있었다"며 "(남편에게) 노래가 너무 부담이라고 했더니 '90년대에 크게 가창력 있던 가수도 아니지 않았냐'며 내 안에 틀이 있던 게 아닌가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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