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유원상-이재율 1군 엔트리 등록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가 1군 선수단 변화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NC 다이노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석민, 우완투수 유원상, 외야수 이재율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미 NC는 전날(21일) 내야수 모창민, 우완투수 김진성, 외야수 강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바 있다.

모창민은 족저근막 부분 파열로 재활에 돌입했다. 최소 4주 이상 재활에 매달릴 예정이다. 김진성은 지난 20일 수원 KT전에서 2이닝 동안 56구를 던지며 11실점을 남긴채 2군행 통보를 받았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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