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정락, 1군 엔트리 등록 "편한 상황에 등판"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옆구리투수 신정락(31)이 1군 마운드에 돌아온다.

LG 트윈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신정락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날 류중일 LG 감독은 "신정락은 경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편한 상황에서 던지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락은 올해 1군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64를 기록하고 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1군에 올라왔다.

[신정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