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우도환·문가영 양측 "친한 사이다"…열애설 초고속 부인

시간2018-05-02 09:40:10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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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우도환(26)과 문가영(22) 양측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우도환과 문가영이 드라마 방송 전부터 친했다"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도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스타한국은 단독 보도를 통해 우도환,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며 드라마 촬영 중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문가영과 우도환은 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각각 권시현과 문수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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